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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임치원 ‘임플란트 합병증’ 다룬다
작성일. 2018.07.10     작성자. 관리자

이대 임치원 ‘임플란트 합병증’ 다룬다
내달 7일 개원 9주년 기념 학술대회

이지영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2.03.12 13:59

 
▲ 이대 임치원 제8주년 기념 학술대회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은 내달 7일 오후1시부터 이화여대 신촌캠퍼스에서 개원 9주년 기념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학술강연회는 최근 소비자 보호원의 임플란트 불만요소 중 스크류 풀림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플란트 합병증’을 주제로 했다.

스위스 취리히대학 보철과 Goran Benic 교수를 초청했으며, 연세대 치대 졸업 후 교정전문의로 활동하다 미국 USC치대 졸업 후 임플란트 연구회에서 강의 등으로 활동 중인 USC 치대 담재화 외래교수의 특강도 준비됐다.

또한 최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골다공증약 관련 골괴사증(BRONJ)의 구강악안면외과(김선종 교수)와 의과대학 교수(이홍수 교수, 문영철 교수)가 포함된 심포지움을 통해 관련 약물 이해와 대체 약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다.

보철적 합병증 세션은 전 대한치과보철학회장인 신상완 고려대 교수가, BRONJ 세션은 대한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장인 김명진 서울대 치대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김명래 교수

이메일 사전등록 시 무료이며 선착순 300명에 한한다. 문의는 이메일(dentist@ewha.ac.kr)이나 전화(02-2650-5762)하면 된다.

 

한편 이대 임치원 초대 회장을 역임한 김명래 교수는 3월부터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에서 구강악안면외과와 턱관절 이식수술 등 임상연구를 위해 출국한다. 김 교수는 지난 1988~1989년 연구를 시작한 관련 환자에 대한 장기 관찰 및 Dolwick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또 현재 시행중인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협조에 관한 토의도 계획 중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출처 : http://www.dt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3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