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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창립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창립 초대 회장에 차인호 교수 선출 강은정 기자 life0923@dailydental.co.kr 등록 2017.11.24 16:06:20 ▲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창립식이 지난 20일 열렸다.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가 창립됐다. 초대 회장엔 차인호 교수(전 연세치대병원장, 전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장)교수가 선출됐다.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20일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준비위원회 간사인 김선종 교수(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의 사회로 창립식을 열고 회칙제정 및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김명래 이화여대 명예교수, 정인원 목동예치과병원장, 김철환 단국대치대병원장, 허종기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장, 최용석 경희대 영상치의학과 교수, 한상선 영상치의학과 교수, 방은경 이화여대 임치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차인호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초대회장은 “연내 임원진 구성과 초도이사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인준학회를 위한 정기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해 치과계 전반적으로 초음파에 대해 널리 알리고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 활동을 더욱 충실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인호 초대회장은 또 “병원경영진으로서 또한 다른 학회를 이끌어본 경험을 통해 치과계의 진단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함을 느꼈다. 다양한 치과임상과에서 관련한 연구보고를 지속적으로 발표해 환자와 의사들이 초음파진단기의 치과, 악안면부의 적용에 익숙해지는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 학술지를 통한 논문 등 연구 활동과 연수프로그램, 핸즈온 등을 개발해 다른 의과에서의 초음파활용에 버금가는 다양화 노력을 기울여 학회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환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장은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창립을 축하한다. 급변하는 의료계의 보험제도등과 국민구강건강을 위한 진단프로그램 활성화의 한 축으로 중요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명래 명예교수는 “수십년간의 공직생활 후 지금은 개원의 입장에서 다양한 진단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적절한 시기에 좋은 연구회가 창립돼 반갑다. 학술활동과 임상활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창립식에 앞서서는 이화여대 의료원 악안면초음파센터 2차 학술집담회가 열려 치은, 교정치료, 임플란트, 구강암, 턱관절질환, 타액선등 구강악안면영역의 초음파기기의 활용 및 다양화 가능성을 살폈다. 또 박성호교수(연세대 치과보존과)가 ‘초음파도플러를 이용한 치수혈류측정’을 연세대 보존학교실의 오랜 기간의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한 SCI논문 등과 함께 발표했다. 학술집담회를 준비한 김선종 교수는 “다양한 임상과에서 학술집담회에 발표를 흔쾌히 준비해 연구회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차인호 회장님을 모시고 치과계의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초음파의 치과악안면영역 확대를 위한 학술프로그램,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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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KAOMI, ‘임프란트 마스터’ 과정 마무리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지난달 24일 ‘단기-집중 임프란트 마스터 교육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임플란트 단기 마스터 교육은 KAOMI 세미나실에서 지난달 2일 시작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수강정원 20명이 사전등록 안내 직후 마감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교육은 위원장인 곽재영 교수를 포함해 총 14명의 저명한 연자들이 각 세션별로 강의를 맡아 진행됐다. 특히 KAOMI 여환호 회장과 구영 차기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강연은 물론 실습을 지도하기도 했다. 교육에서는 여느 임플란트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이론강의와 핸즈온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는데, 임플란트 술식에서 중요한 키포인트만을 짚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Q&A 시간을 별도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SNS를 통해 24시간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어 강의 시간에 미처 질문하지 못한 부분을 수시로 보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세미나 첫 날에는 곽재영 교수가 ‘임프란트의 선택 기준’을, 함병도 원장이 ‘골이식재의 선택’을, 김중민 원장이 ‘다양한 상황별 임프란트 식립’과 ‘골질별 상황별 임프란트 식립’에 관한 실습을 진행했다. 지난달 4일에는 김명래 원장이 ‘골유착과 골치유의 이해’를, 김정혜 교수가 ‘플랩디자인과 봉합의 실제’를, 박원서 교수가 ‘방사선 사진들을 통한 임프란트 해부학’을, 구영 차기회장이 ‘실패 없는 GBR’을 각각 다뤘으며, 김남윤 원장이 돼지 뼈 등을 이용해 절개 및 봉합, 임플란트 식립 등을 교육했다. 3회 차 세미나에서는 조영진 원장이 상황별 임플란트 치료계획에 대해 다뤘으며, 백장현 교수가 ‘screw·cement Vs. SCRP’를, 하승룡 교수가 ‘임프란트 인상법 총정리’를, 김종엽 원장이 ‘임프란트 인상 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마지막 세미나가 열린 지난달 24일에는 박동원, 김종엽 원장 등과 여환호 회장이 연자로 나섰으며, 교육 후에는 수료식이 진행됐다. KAOMI 측은 이번 단기 교육이 조기에 마감돼 추가 수강 문의가 많은 관계로 향후 2기 과정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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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KAOMI, 내달 2일부터 단기 임플란트 교육과정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가 단기 임플란트 교육과정(연수위원회 위원장 곽재영)을 마련했다. KAOMI는 내달 2일부터 3, 23, 24일 총 4회에 걸쳐 ‘단기 집중 임프란트 마스터 교육과정’을 KAOMI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시작부터 보철 설계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KAOMI의 유명 연자 및 임원들이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 내달 2일 ‘임플란트 수술 시작하기’ 세션에서는 곽재영(서울대치전원 보철과학교실) 교수가 나서 임플란트의 선택기준에 대해 강의하며,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골이식재의 선택에 대해, 김중민(이웰치과) 원장이 다양한 상황별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강연하며, 이어 골질별, 상황별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모형 실습을 진행한다. 3일 진행되는 ‘임플란트 수술 업그레이드’ 세션에서는 김명래(김명래치과) 원장이 골유착과 골치유의 이해에 대해, 김정혜(삼성의료원 치과) 교수가 플랩 디자인과 봉합의 실제를, 박원서(연세치대 통합치의학과) 교수가 방사선 사진들을 통한 임플란트 해부학에 대해, 구영(서울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가 실패없는 GBR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이 절개 및 봉합, 임플란트 식립 실습을 진행한다. 23일 ‘임플란트 보철의 기초’ 세션에서는 조영진(서울뿌리깊은치과) 원장이 ‘상황별 치료계획’에 대해, 백장현(경희치대 보철과학교실) 교수가 ‘Screw, Cement Vs. SCRP’에 대해, 하승룡(아주의대 치과학교실) 교수가 ‘임플란트 인상법 총정리’에 대해 강의한다. 실습은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이 맡아 임플란트 인상 실습을 진행한다. 마지막 24일 ‘임플란트 보철 심화 과정’에서는 박동원(파크애비뉴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치료 중 다양한 임시수복법’에 대해, 김종엽 원장이 ‘기계적 문제를 줄이는 스크루 미케닉스의 이해’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김종엽 원장이 개별 지대주의 디자인 및 보철 설계 데모를 진행하며, 이어 여환호 회장이 상황별, 케이스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 이수 시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KAOMI 우수회원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향후 KAOMI가 운영 예정인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각 회 당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된다. 등록비는 100만원이며, 접수는 20명 선착순 마감된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무국(02-558-59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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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가들에게 듣는 치과미용성형
치과미용성형의 ‘대가’들에게 새로운 길을 묻는 세미나가 다음 달 초 서울에서 열린다. ‘치과미용성형 대가에게 묻는다’세미나가 오는 11월 6일(일) 오전 11시부터 치협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가칭)대한미용성형치과학회와 대한악안면미용의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미용술식을 주도하고 있는 스타 연자들과 함께 핵심 치과 미용 술식의 최신 흐름과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김명래 이화의대 명예교수(김명래치과의원)가 ‘턱얼굴 미용골성형술(Maxillo-facial Esthetic Osteoplasty)’이라는 연제로 강연하는 것을 비롯해 임형태, 최재영 원장이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임형태 원장(보스톤미에스테틱치과의원)은 ‘얼굴미용을 통한 새로운 병원매출 창출 얼굴미용술식 라이브’를 주제로, 최재영 원장(아름다운얼굴치과의원)은 ‘99% 안전한 미용성형 어떻게 하는가 필러 & 보톡스 case별 라이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주최 측은 “안면윤곽술, 보톡스, 필러, 녹는실, 프락셀, 토닝레이저 등 대법원 판결이후 관심은 있으나 어디서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어느 임상가와 미팅을 가져야 할지 고민했던 분들이라면 이번 강의가 대단히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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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모교 사랑 하나로 뭉쳤다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졸업생 및 재학생 100여명의 흩어졌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모교사랑을 재확인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전윤식·이하 이대 임치원)이 개원 13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 데이 행사를 지난 6월 9일 신촌캠퍼스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명래 전 대학원장이 이대 임치원의 발전과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한 취지로 태원 장학금을 기탁하는 약정식을 가졌다. 또 ‘10년 더 어려보이는 동안 메이크업’이라는 주제로 LG생활건강 김주희, 류동심 강사가 강의를 진행해 진료와 육아에 지친 임치원 졸업생 및 재학생들의 마음과 얼굴에 생기를 북돋아 줬다. 전윤식 대학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인사말을 한 금보경 동창회장은 “여러 모임에서 임치원 동문들을 가끔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임치원 교수님들의 배려로 홈커밍 데이가 성사돼 감사드린다”며 졸업생들의 마음을 대표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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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탄 20명] 김명래치과의원 김명래 원장
명의(名醫)를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대학병원을 찾는다. 오랜 기간의 수련을 거치고, 치료 경험이 풍부하며, 하루에 100명 이상의 환자를 살펴야 하는 의사가 있는 대학병원은 명의를 만나기 가장 좋은 장소다. 하지만 명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아프다 해서 곧바로 진료를 볼 수 있는 1차 의료기관도 아니며, 지역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 방문한다 해도 6개월~1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변에서 명의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헬스조선>은 지난호에 이어 일반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는 검증된 명의를 엄선해 소개한다. 대학병원에서 명성이 높았으며, 현재는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 꼼꼼히 진료하고 있는 개원 명의들을 만나봤다. 치과/구강악안면외과 전문 ‘골유착성 임플란트’ 국내에 최초 도입한 김명래치과의원 김명래원장 주요 PROFILE 서울대 치과대학 졸업 및 연세대 치의학박사 / 이대목동병원 교수, 이화여대임상치의학대학원장,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장,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술대회장 등 역임 / 대한치과의사협회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옥조근정훈장 등 수상 전문 진료 분야 임플란트·사랑니 발치·턱관절질환·턱기형수술교정(양악수술) 등 구강악안면외과 김명래 원장은 원인과 치료가 불명확한 ‘드라이소켓(치조골염·건성치조와)’의 발생 및 치유기전을 알아내 치료법을 개발한 의사다. 과거 무조건 뽑아서 버리던 사랑니를 다시 옮겨 심어 사용하는 치아이식 또한 김 원장이 국내 최초로 보고했다. 골유착성 임플란트(잇몸뼈와 고정이 되는 임플란트로, 잇몸뼈가 부족해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도입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14권의 치의학교과서와 전공서를 편찬했고, 연구 논문은 160편이 넘는다. 이대목동병원에 재직할 당시, 20여 명의 사람이 진료실 입구에서 합동으로 김 원장에게 절을 한 사건이 있다. 20년 전 김 원장에게 구강암 치료를 받은 환자가 가족과 손자들을 데리고 와, 여태 잘 지내고 있음을 감사하기 위해 찾아 온 것이다. 김명래 원장의 구강 건강 TIP 뼈와 유착되는 최근의 임플란트는 믿을 수 있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했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잘 관리해야 한다. 이갈이 습관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하며, 붓고 아픈 사랑니는 구강질환의 근원이므로 되도록 빨리 뽑아야 한다. 최근 양악수술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양악수술은 교합을 바로잡는 정형수술이니 미용 목적으로는 심사숙고해 결정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4/201512140113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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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5개 임치원 연구 공유…김명래 교수 고별무대
▲ 이대임치원이 지난 8일 이대 국제교육관 지하1층 LG컨벤션홀에서 태원 김명래 교수 정년기념 국제학술대회 및 제9회 한국 임상치의학대학원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전윤식)이 지난 8일 이대 국제교육관 지하1층 LG컨벤션홀에서 ‘제9회 한국 임상치의학대학원 공동학술대회’와 ‘태원(台原) 김명래 교수 정년기념 국제학술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국제학술대회 강연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5개 임치원 중점 연구분야 발표’가 진행됐다. 지숙(고려대) 교수가 ‘치은연하 환경에서 일어날 법한 세균에 대한 세포 반응’, 박준범(가톨릭대) 교수가 ‘임플란트주위염과 줄기세포 분야 소개’, 김진우(이화여대) 교수가 ‘약물관련 약골괴사증의 병태생리규명’, 남경연(아주대) 교수가 ‘혼합 치열기 아동에서의 매복치 견인’, 최동주(한림대) 교수가 ‘Umbrella Type Implant의 효용성에 관한 연구 및 임상적용’을 발표했다. 이어 ‘교정치료의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김민지(이화여대) 교수와 홍미희(가톨릭대) 교수, 안장훈(한림대) 교수가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해외 연자들의 강연이 마련됐다. Reda Taleb(Univ of Minnesota, USA), Izumi Mataga(The Nippon Dental Univ, Japan), James Swift(Univ of Minnesota, USA) 등 세 연자는 ‘Facial Reconstruction and Rehabili-tation’을 주제로 각자의 견해를 밝혔다. 또 ‘Orthognathic Surgery’를 주제로 이상휘(연세치대) 교수와 황순정(서울치대) 교수, 그리고 중국에서 초청된 Zili Li(Peking Univ, China)가 강단에 섰다. 이 자리에서 이상휘 교수는 ‘두개안면골 성장과 악교정 수술에서 근육이 가지는 의미’를 연제로 근육의 기능과 균형이 악교정 수술에 미치는 의미를 이제까지의 문헌을 참고해 그간의 임상적 연구 결과에 비춰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근육이 악골의 형태 형성에 미치는 향에 관해서도 그간의 견해와 실험 결과를 정리했다. 마지막 강연 연자로는 김명래 교수가 나섰다. 김 교수는 ‘My modified preferred treatment modality’를 연제로 대미를 장식했다. ▲ 김명래 교수 "39년 동안 구강외과 외길을 걸어오며, 3,000여 명의 악교정 환자를 만났습니다. 간혹 오래전에 진료를 받았던 환자들이 세월이 지나도 찾아와 감사하다는 말은 전하는데, 그때마다 정말 자랑스럽고 보람됨을 느낌니다. 그러면서도 한계점을 느끼는 분야가 구강악안면인 것 같습니다. 이에 오늘은 후배와 동료들에게 임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케이스에 대한 제가 가진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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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교정의-구강외과의 함께 의료분쟁 해결”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가 지난 21일 서울치대병원 제1강의실서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 두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선 골격적인 부정교합을 개선키 위한 악교정 수술 치료의 근본적인 부분을 다뤘다. 특히 악교정 수술선 술 전 정확한 치료계획 실현을 위해 교정의가 고려해야 하는 부분과 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불만족, 합병증과 의료분쟁은 풀어야 할 숙제다. 손명호 원장(아너스치과)은 첫 연자로 나서 ‘악교정 수술의 정확한 실현을 위한 고려사항’을 주제로 연단에 올랐다. ▲ 손명호 원장과 김명래 명예교수가 연자로 나와 진행된 정회원 대상 학술집담회는 악교정 수술 치료의 근본적인 부분을 다뤘다. 손 원장은 “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교정치료의 장점은 상악골과 하악골의 상호 관계에 대한 부조화 또는 두개저에 대한 각각의 골격적인 부조화를 개선함으로써 안모의 조화를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며 “기능적인 치아 교합관계를 획득하는 데에도 상당한 잇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실제 임상과정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공유해 주목받았다. 김명래 명예교수(이대임치원)는 강연을 통해 교정-외과 복합 악교정치료와 관련한 불만족, 합병증과 의료분쟁에 대한 임상적 고찰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교수는 발육성 악기형을 동반한 부정교합의 교정-외과적 복합치료 후 치료결과에 대한 불만족이나 합병증으로 의료분쟁화 된 악교정 임상 예들을 재평가했다. 분쟁화가 됐을 시 김 교수는 “교정의와 외과의 간 책임을 전가하기보단 긴밀하게 협의해 충심을 다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 모든 것이 자료로써 증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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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임치원 공동학술대회 성황리 마무리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김명래 교수(이화여대)의 정년기념과 함께 개최된 제9회 한국임상치의학대학원(이하 한국임치원)의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8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5개의 주제 아래 다양한 연자들이 나서 심도있는 강연을 펼쳤다. ‘5개 임상치의학대학원 중점 연구분야 발표’를 시작으로 ‘교정치료의 뉴 패러다임’, ‘Facial Reconstruction and Rehabilitation’, ‘Orthognathic Surgery’에 이어 정년을 앞둔 김명래 교수의 ‘My modified preferred treatment modality’ 특강까지 이어졌다. 1부에서는 5개 임치원 중점 연구분야 강연이 진행됐다. ‘치은연하 환경에서 일어날 법한 세균에 대한 세포 반응’, ‘임플란트주위염과 줄기세포 분야’, ‘약물관련 악골괴사증의 병태생리규명’, ‘혼합 치열기 아동에서의 매복치 견인’, ‘Umbrella Type Implant의 효용성에 관한 연구 및 임상적용’ 등 다양한 분야가 제시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매복치 견인을 다룬 남경연 교수(아주대임치원)는 혼합치열기 아동에서의 영구치는 맹출 전이고 유치는 동요도를 보여 접근을 하기 어려우나, 매복치에 고무줄을 적용해 치료하며 이 때 골격성 고정원이 유리하게 사용되는 방법을 제시했다. ‘교정치료의 뉴 패러다임’을 대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3차원 이미지를 이용한 교정치료, 교정치료 결과의 질 향상을 위한 자가평가시스템 등에 대한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교정치료에서 3차원 이미지 사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김민지 교수(이대임치원)는 3D 디지털 영상정보를 활용한 예로 Invisalign, Incognito, SureSmile, 3Txer, Insignia 등을 소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Facial Reconstruction and Rebailitation’이라는 주제 하에 해외 연자인 Reda Taleb 교수(미네소타치대), Izumi Mataga(니혼치대), James Swift(미네소타치대)의 강연이 이어져 다양한 임상과 견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박형식 교수(연세치대)와 전윤식 교수(이대임치원)가 좌장으로 나선 Orthognathic Surgery에서도 이상휘 교수(연세치대), 황순정 교수(서울치대), 李自力교수(북경치대)의 심도있는 강연들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한국임치원교육협의회 박준우 회장은 “임치원 중점적 연구 과제들과 교정치료의 새로운 방법론, 세계적 연자들의 안면재건과 수복 및 악교정수술 등 다양한 견해를 접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을 마지막으로 40여년간 몸담아온 공직을 떠나는 김명래 교수는 이화의대치과학교실 최초의 정년퇴임자라는 기록을 남기며 그동안의 공직 생활을 정리하고 후학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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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노교수 열강에 청중 기립박수로 화답
▲ 이대 임치원 공동학술대회에서 김명래 교수가 기념강연을 하고 있다. “40년 동안 환자를 진료하며 악교정만 3000명 이상 했으나 언제부터인가 숫자 세는 것을 잊었다. 한 환자에게 12번의 수술을 하면서 우리의 술기가 엄청나게 발전했으며, 그 발전을 이끈 치과인의 역량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8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열린 태원 김명래 교수 정년기념국제학술대회·제9회 한국 임상치의학대학원 공동학술대회가 이대 임치원과 이대 의학전문대학원 치과학교실, 이대의료원 치과의국 동문회, 그리고 한국 임치원 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렸다. ▲ 김명래 교수 이날 마지막 연자로 나선 김명래 교수는 ‘My modified preferred treatment modality’ 주제의 정년 기념 강연을 통해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난 케이스를 쉽게 풀어가는 그만의 노하우를 40년 동안 쌓아온 증례와 함께 설명했으며, 노 교수의 열강에 청중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측두하악관절수술과 신경손상 문제를 설명하던 김 교수는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는 임플란트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임플란트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픽스처를 먼저 빼라”는 등 상세한 부분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 교수는 특히 “그동안 시행한 치아이식을 28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92.8%가 좋은 상태를 유지하며 치아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었다”면서 “이식치아의 생존율이 98%를 보여 임플란트보다 훨씬 유용한 치료법”이라고 강조해 청중의 놀라움을 샀다. 그는 또 “치아이식은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좋은 치료법”이라는 청중의 반응에 “치과대학과 치전원, 임치원 등이 모두 힘을 합쳐 제대로 된 Tooth Bank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 강연을 마친 김명래 교수에게 청중이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다. 5개 임치원 중점 연구과제·교정치료 방법론 등 소개 이에 앞서 진행된 학술대회는 오전에 고대, 가톨릭대, 이대, 한림대, 아주대 등 5개 임치원의 중점적 연구과제들과 교정치료의 새로운 방법론을 각 대학원을 대표하는 교수들이 발표하고, 오후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 연자들의 안면재건과 수복 및 악교정수술 등에 관한 최신지견을 접했다. 먼저 1부 ‘5개 임상치의학대학원 중점 연구 분야 발표’ 세션이 신상완 고대 교수와 박준우 한림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됐다. 이 세션에서는 ▲치은연하 환경에서 일어날 법한 세균에 대한 세포 반응(지숙 고대 교수) ▲임플란트 주위염과 줄기세포 분야 소개(박준범 가톡릭대 교수) ▲약물관련 악골괴사증의 병태생리 규명(김진우 이대 교수) ▲혼합 치열기 아동에서의 매복치 견인(남경연 아주대 교수) ▲Umbrella Type Implant의 효용성에 관한 연구 및 임상적용(최동주 한림대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 학술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어 정규림 아주대 임치원장과 이동렬 고대 임치원장이 좌장을 맡은 ‘교정치료의 뉴 패러다임’ 세션에서는 ▲교정치료에서 3차원 이미지 이용(김민지 이대 교수) ▲교정치료 결과의 질 향상을 위한 자가평가 시스템(홍미희 가대 교수) ▲New palatal anchorage on mid-palatal area(안장훈 한림대 교수) 강연이 계속됐다. 김승철 이대 의무부총장과 허성주 KAOMI 회장이 좌장을 맡은 해외 연자 세션에서는 Reda Taleb 미네소타치대 교수와 Izumi Mataga 니혼치대 교수, James Swift 미네소타치대 교수가 초청돼 ‘Facial Reconstruction and Rehabilitation’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박형식 연대 교수와 전윤식 이대 임치원장이 좌장을 맡은 ‘Orthognathic Surgery’ 세션에서는 이상휘 연세치대 교수와 황순정 서울치대 교수, 李自力 북경치대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박준우 대한치의학회장은 “김명래 교수의 퇴임을 기념하기 위해 이대 임치원과 한국 임치원 교육협의회가 협심해 국제학술대회로 치르게 됐다”면서 “이 학술제가 참여하는 분들의 학술적 성취와 함께 이대를 떠나는 김 교수에 대한 후학들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장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