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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임치원 연구 공유…김명래 교수 고별무대
작성일. 2018.07.10     작성자. 관리자

5개 임치원 연구 공유…김명래 교수 고별무대

이대임치원, 지난 8일 임치원 공동학술대회

김수식 기자 2015.08.17

▲ 이대임치원이 지난 8일 이대 국제교육관 지하1층 LG컨벤션홀에서 '태원 김명래 교수 정년기념 국제학술대회 및 제9회 한국 임상치의학대학원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전윤식)이 지난 8일 이대 국제교육관 지하1층 LG컨벤션홀에서 ‘제9회 한국 임상치의학대학원 공동학술대회’와 ‘태원(台原) 김명래 교수 정년기념 국제학술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국제학술대회 강연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5개 임치원 중점 연구분야 발표’가 진행됐다.

지숙(고려대) 교수가 ‘치은연하 환경에서 일어날 법한 세균에 대한 세포 반응’, 박준범(가톨릭대) 교수가 ‘임플란트주위염과 줄기세포 분야 소개’, 김진우(이화여대) 교수가 ‘약물관련 약골괴사증의 병태생리규명’, 남경연(아주대) 교수가 ‘혼합 치열기 아동에서의 매복치 견인’, 최동주(한림대) 교수가 ‘Umbrella Type Implant의 효용성에 관한 연구 및 임상적용’을 발표했다.

이어 ‘교정치료의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김민지(이화여대) 교수와 홍미희(가톨릭대) 교수, 안장훈(한림대) 교수가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해외 연자들의 강연이 마련됐다. Reda Taleb(Univ of Minnesota, USA), Izumi Mataga(The Nippon Dental Univ, Japan), James Swift(Univ of Minnesota, USA) 등 세 연자는 ‘Facial Reconstruction and Rehabili-tation’을 주제로 각자의 견해를 밝혔다.

또 ‘Orthognathic Surgery’를 주제로 이상휘(연세치대) 교수와 황순정(서울치대) 교수, 그리고 중국에서 초청된 Zili Li(Peking Univ, China)가 강단에 섰다.

이 자리에서 이상휘 교수는 ‘두개안면골 성장과 악교정 수술에서 근육이 가지는 의미’를 연제로 근육의 기능과 균형이 악교정 수술에 미치는 의미를 이제까지의 문헌을 참고해 그간의 임상적 연구 결과에 비춰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근육이 악골의 형태 형성에 미치는 향에 관해서도 그간의 견해와 실험 결과를 정리했다.

마지막 강연 연자로는 김명래 교수가 나섰다. 김 교수는 ‘My modified preferred treatment modality’를 연제로 대미를 장식했다.

출처 : http://www.seminarbiz.kr/news/articleView.html?idxno=915

▲ 김명래 교수
"39년 동안 구강외과 외길을 걸어오며, 3,000여 명의 악교정 환자를 만났습니다. 간혹 오래전에 진료를 받았던 환자들이 세월이 지나도 찾아와 감사하다는 말은 전하는데, 그때마다 정말 자랑스럽고 보람됨을 느낌니다. 그러면서도 한계점을 느끼는 분야가 구강악안면인 것 같습니다. 이에 오늘은 후배와 동료들에게 임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케이스에 대한 제가 가진 노하우를